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러미 코빈 (문단 편집) === 반유대주의 논란 ===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시몬 비젠탈 센터, version=15, paragraph=3)] 일단 코빈은 '''"나는 반유대주의자가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명백한 반유대주의 성향 단체인 [[헤즈볼라]]를 "우리의 친구"라고 언급하거나 집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헤즈볼라를 반유대주의로 분류한다.][* 코빈은 중동 평화 전진을 위한 회의에서 [[하마스]]와 [[헤즈볼라]]가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는 견해도 피력했다.] 그러나 이는 헤즈볼라와 하마스가 반이스라엘 단체임과 동시에 반제국주의적인 성격을 띄는 단체이기 때문이다. 나치와 홀로코스트의 기억 때문에 유럽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비판이 금기시되는 부분이 존재한다. 코빈의 반유대주의 논란에 있어 일부 반제국주의적인 좌파의 입장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비판과 그에 대항하는 헤즈볼라와 하마스에 대한 지지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행보라고 반론하기도 한다.[* 그러나 모든 좌파가 하마스를 지지하는 것은 아니며 헤즈볼라와 달리 하마스가 반이스라엘을 넘어 유럽에서 유래된 반유대주의 수사들을 수용하고 무고한 [[이스라엘인]]까지 적대시하기 때문에 헤즈볼라보다도 지지율이 낮다. 헤즈볼라가 나치 경례를 수용하는 등 반유대주의의 논란이 있지만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이라는 국가를 적대시하지 무고한 민간인을 공격하지 않으며 이란, 북한 등 반서방 국가들에게 후원받아도 그들의 이념까지 수용하는 것이 아니다.] 그 외의 다른 논란거리로는 반유대주의자인 [[https://en.wikipedia.org/wiki/Nancy_Astor,_Viscountess_Astor|낸시 애스터]]의 흉상 설치를 옹호한 사례가 있으나, 이는 영국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인 낸시 애스터가 여권 신장에 공적이 있음을 이유로 지지한 것으로 팔레스타인 문제로 논란이 제기되는 과정에서 함께 발굴된 곁다리에 가깝다. 그러나 제레미 코빈은 영국의 양대정당인 노동당의 당수까지 지낸 정치적 거물이라 이러한 논란이 훨씬 크게 이슈화되어[* 심지어 22년 7월에는 노동당 내 계파갈등에서 코빈파 의원들을 낙선시키기 위해 반유대주의 논란을 이슈화했다는 내부고발까지 있었다.] 눈에 띄는 것이지, 팔레스타인 문제 이외에 반유대주의적 입장을 보였다는 근거는 딱히 제시된 바가 없다.[* [[시몬 비젠탈 센터]]는 제러미 코빈 말고도 [[일한 오마르]], [[라시다 탈리브]] 상위권 반유대주의자로 매도했지만 두 사람은 유색인종 여성이라는 입장이라 이런 문제로 공격하는 측이 오히려 역풍을 맞기 쉽지만, 코빈은 백인 남성이기 때문에 잠재적 [[백인우월주의]]자 드립으로 그를 반유대주의자로 매도할 수 있는 명분이 되었다.] 새로 당수가 된 [[키어 스타머]]는 이러한 이유로 2020년 10월 29일 코빈을 아예 제명시켰지만, 11월 당원권 정지로 수위가 낮아졌다. 노동당 전국집행위원회의 결정이기 때문에 다만 스타머 당수는 이러한 결정에 반발 중이다. 다만 코빈의 반유대주의 여부에 대한 논쟁과 별개로, 코빈주의자로 분류되는 [[레베카 롱베일리]]는 빼도 박도 못하는 혐이스라엘적인 반유대주의 발언을 하긴 했다. 롱베일리 또한 코빈의 반유대주의 성향 논란에 기름을 부었는데 롱베일리의 반유대주의 성향 관련해선 해당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